갈라디아서 6:6-18 / 마지막 당부 (20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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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2-09 16:27 조회1,0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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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6:6-18 / 마지막 당부 (2018.11.09)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가 아니라 끊임없이 내 환경과 공로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자기 부인(self-denial)’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저절로 되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기부인을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나에게 주십니다. 그런 환경이 아니었으면 아마도 기고만장하여 교만이 하늘을 찔렀을 것입니다.
나를 바닥까지 내려가게 하시는 하나님이 원망스러우십니까? 그만큼 내가 교만하고, 완고하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자기를 부인할 수 없으니 그런 환경으로 나를 인도하셔서 나로 하여금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할 수 있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일은 없었어야 할 불행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내게 주신 최고의 사건이고, 은혜입니다.
-의왕석수교회 2018.11.09 주일설교(갈6:6-18 / 마지막 당부) 중 -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가 아니라 끊임없이 내 환경과 공로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자기 부인(self-denial)’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저절로 되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기부인을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나에게 주십니다. 그런 환경이 아니었으면 아마도 기고만장하여 교만이 하늘을 찔렀을 것입니다.
나를 바닥까지 내려가게 하시는 하나님이 원망스러우십니까? 그만큼 내가 교만하고, 완고하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자기를 부인할 수 없으니 그런 환경으로 나를 인도하셔서 나로 하여금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할 수 있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일은 없었어야 할 불행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내게 주신 최고의 사건이고, 은혜입니다.
-의왕석수교회 2018.11.09 주일설교(갈6:6-18 / 마지막 당부)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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