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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9:2, 6-7 / 빛으로 오신 예수 (201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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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2-16 16:22 조회1,0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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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9:2, 6-7 / 빛으로 오신 예수 (2018.12.16)



빛이 창조되기 전까지 세상은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은 깊음위에 있는 상태였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빛이 있은 후, 세상은 질서가 잡히고, 충만케 하시는 은혜가 가능해 진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빛이 없으면, 우리의 인생은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으로 둘러싸일 뿐입니다.

혹시 내 삶이 여전히 혼돈하고 공허하고 어둠에 둘러싸인 것 같다면, 빛되신 주님께 나아오십시오. 주님은 끊임없이 부르시고 찾아오십니다.
범죄한 아담에게 찾아오신 하나님을 기억하십시오. 아담이 범죄한거 알지만, 연약한 것 알지만, 또 죄 지을 것 알지만 아담과 함께 하길 원하신 하나님은 ‘아담아,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부르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지만, 아담은 두려워 동산나무사이에 숨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계속 부르십니다. 죄지은것도 알고, 부족한 것도 알고, 연약한 것도 알지만, 함께 하고 싶어부르십니다. 그런데, 내가 그 빛 가운데 나가기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벌거벗은 모습이라도 하나님은 그대로 나아오길 원하는데, 우리는 무화과로라도 가릴 것 가리고, 모양새를 갖추고 자격을 갖춰서 하나님께 가려고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부하는 인생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에 둘러싸인 인생입니다.

그 어둠에 머물러 있지 마십시오. 어둠에게 여러분의 마음을 내어 주지 마십시오. 그 분을 마음으로 초청하십시오. 그리고, 그 분을 깊이 만나시길 바랍니다.

- 의왕석수교회, 2018. 12. 16 주일 설교, 빛으로 오신 예수(이사야9:2, 6-7)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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